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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우아한 콤팩트 SUV, 2019 링컨 MKC

2019 링컨 MKC /링컨코리아



링컨이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9 '링컨 MKC'를 선보였다.

12일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MKC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9 MKC는 2.0L GT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45ps, 최대 토크 38.0kg.m를 자랑한다. 강력한 터보차저와 정교한 연료 직분사 시스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2.0L의 엔진으로 기존 V6 엔진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2019 MKC에 탑재된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은 번잡한 도심은 물론, 여유로운 교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첨단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토크 벡터링 컨트롤은 좌우 앞바퀴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여 민첩하고 정확한 코너링을 실현한다. 첨단 오토 스타트-스톱 시스템이 적용된 2019 MKC의 연비는 8.5㎞/L(도심 연비 7.4㎞/L, 고속도로 10.3㎞/L)다. 부드러운 변속을 보장하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후측방 경고 기능이 추가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및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과 주차를 지원한다. 또한 MKC 최초로 보행자 감지, 필요한 순간 자동 긴급 제동을 시행하는 기능이 더해진 충돌 경고 시스템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확보했다.

2019 MKC는 불필요한 외부소음과 자극을 차단해 안락한 운전자만의 공간을 만든다. 전면 유리와 프론트 도어에 적용된 방음 코팅 유리는 바람 소리 유입을 최소화하고, 미립자 에어 필터틑 통해 꽃가루 등 각종 호흡기 자극 물질을 걸러내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게 한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이 엔진 소음을 정제하여 더욱 정숙한 실내를 구현한다.

더불어 링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싱크3(SYNC 3)'를 이용해 전화통화 및 음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싱크3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어와 호환돼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9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30만원(2.0L GTDI I4 모델 기준, VAT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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