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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지역먹거리 종합전략' 실행 위한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지역 푸드플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푸드플랜과 연계된 32개 사업에 대해 2019년부터 패키지 형태로 지자체(시·군·구)에 지원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푸드플랜이란 지역단위에서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사안을 통합 관리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농식품부가 내년부터 추진할 패키지 지원 사업은 지역별 자원현황 등을 고려해 생산·유통·가공·소비에 필요한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합 지원 하는 것이다. 2019년도에는 7개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도에는 12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절차는 사업신청, 공개심사, 먹거리 계획협약 체결, 사업지원,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패키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요건에 맞는 지자체(시·군·구)가 농식품부와 먹거리 계획협약을 체결해야 하며, 2019년은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해 5개 지자체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할 지자체 선정을 위해 2019년 1월 4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외부전문가 공개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5개년 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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