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사업 상황 및 전문성을 고려하여 일부 본부를 확대,통합,분리하여 부서간 업무 조정을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인사업본부를 신설하며 기존 법인영업본부와 금융상품법인본부를 통합하였고, 투자금융본부 산하에 투자금융실을 신설하고 기존 SF2팀을 투자금융1팀과 투자금융2팀으로 분리하며 확대 재편했다.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략경영본부를 전략기획본부와 경영관리본부로 분리하였고, 영업 관련 본부를 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영업 관련 본부별 정체성을 명확히 하여 확장성을 확보했다.

또 기존 WM본부내에 채권상품 공급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소매채권 운용과 판매를 담당하는 WM채권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