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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콜드체인 허브 구축 사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2019년까지 총사업비 251억원을 투입해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저온물류창고(공장)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리원은 이미 조성된 공장부지를 활용해 수산물 수출 제조 및 국제 물류, 유통 등 가치사슬 집적화를 통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관세법 및 국유재산 특례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동해자유무역지역 입지여건에 맞는 콜드체인 가공·저장 처리 시설인 저온물류창고(공장)을 구축해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530억원, 고용창출 430명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인접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16선석→23선석, 2021년 완료)으로 중계가공무역 촉진 등 연계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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