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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 "올해 새로운 가치 창출로 재도약할 것"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현대로템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이 올해 '사람과 함께하는 가치, 기본과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당부했다.

우 부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로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고객 최우선을 지향함으로써 고객은 물론 최종소비자가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선순환 구조의 동반성장 기반 조성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의 번영을 도모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또한 "보다 전략적으로 사업체계를 재정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최적화시키고, 부문간 교류와 융합을 활성화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 부회장은 '내부변화 속도가 외부변화 속도보다 느린 경우 그 기업은 곧 망하게 된다'는 잭 웰치의 말을 인용하며 "시장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사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추진중인 미래지향 선행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근본적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오늘과 선물의 영어 단어는 똑같이 'Present'로 쓴다"며 "현대로템에서 다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이 순간을 저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하게 될 매 순간순간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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