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고객 참여형 시승행사 '지프 카페 데이'를 오는 19일 부터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FCA코리아
지프가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지프 카페 데이'를 오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는 2019년을 맞이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프 카페 데이'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프는 지난해 총 759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8.2% 성장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와 랜드로버의 뒤를 이어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 3위 자리에 올랐다. 이를 기념해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하는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돼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돼 3390만원부터, 그리고 지프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되어 5330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