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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서울지방중기청, 지자체와 전통시장 화재예방점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월 중순부터 안전등급 취약시장(C~E등급) 60여 곳에 대한 화재예방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화재예방점검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추진중이다.

화재예방점검에는 소방방재학과 교수,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동행하고 시설 등 하드웨어에 대한 점검, 상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교육 등 소프트웨어에 대한 컨설팅이 함께 이뤄진다.

김형영 서울중기청장은 "이번 화재예방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는 계기가 됐으면하는 바람"이라면서 "점검결과는 지자체와 공유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점검은 이달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서울시와 점검 대상인 각 자치구 및 전통시장에 전달하고 개선 필요 사항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신청할 경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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