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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67번째 생일 키워드… 성심당·칼국수·시진핑

(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대전 성심당 빵집에서 깜짝 생일축하를 받는 모습. (아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 서한/청와대



[b]시진핑 주석, 추궈홍 대사 통해 '생일 축하 서한' 보내[/b]

[b]대전 방문한 文, 성심당서 깜짝 생일축하 받아[/b]

[b]67번째 생일 점심상으론 지역경제인들과 칼국수 먹어 [/b]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24일 밤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 주석이 문 대통령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접 전달한 서한에는 따뜻한 축하와 함께, '한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는 시 주석 메시지도 담겼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같은날 대전을 방문한 가운데, '대전의 명소' 성심당 빵집으로부터 깜짝 생일축하를 받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빵집 창업자의 부친도 흥남철수 때 피난선을 탔다고 한다. 우리 모두 역사의 한 순간을 소중하게 보낸다. 생일이라고 평소와 다르지 않지만,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로부터 힘을 얻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24일 생일 오찬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오찬 참석자로는 대전 지역경제인 40명이며, 장소는 대전 내 소상공인 밀집지인 '으능정이거리'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 거제에서 1953년 1월 24일 태어난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생일은 6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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