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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9년 농식품 창업보육업체 164곳 신규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7일까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농식품 분야에 창업하는 창업 보육업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농식품 제조·가공 및 농식품과 타 산업(IT, 기자재, 바이오, 서비스 등)의 융복합 분야를 주제로 하는 5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규 보육업체 모집 규모를 작년 보다 9배 정도 확대했다. 작년에는 18개 업체를 신규 선발했지만 올해는 예비창업자 50팀 및 5년이내 창업기업 114개 등 164개팀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업체 당 지원 규모도 확대된다. 그동안 창업기업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연간 1000만원(자부담 30%)까지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창업기업은 연간 2000만원(자부담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도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 50팀은 연간 600만원(자부담 30%)의 사업화 자금에 더해 전문가의 그룹별 창업 멘토링과 창업 전 공통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은 창업보육업체들은 지난해 매출액이 평균 30%이상 증가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 지원을 대폭 확대한 만큼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업체가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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