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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유통센터, 열린 업무보고 통해 '소통' 강화

정진수 대표 "부서간 업무공유, 소통 힘쓰겠다" 강조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운데)가 서울 목동 본사에서 열린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간부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업무보고'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5일 취임한 정진수 대표가 조직간 업무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형식에서 벗어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대표, 본부장, 부서장, 팀장 등 총 38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발표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가한 부서장들은 올해 경영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의지목표를 설정해 도전적이고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임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정진수 대표는 "기존의 나열식 보고방식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열린보고방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부서간 업무 공유 및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면서 또 "혁신·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미래지향적 중소기업정책 선도를 통해 올해를 기관의 정체성과 목적성 확립의 터닝포인트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판로지원 기관이다.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 등 중기 제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운영등 다양한 판로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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