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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해로드' 통한 인명구조 해마다 증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2018년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를 이용해 구조한 사람이 243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海Road)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가 2017년 102명에서 2018년 243명으로 증가하는 등 2015년 이후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해로드 앱의 누적이용자 수도 2017년 약 11만 명에서 2018년 23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해로드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소형선박의 바닷길 안내 기능(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다.

이승영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해가 갈수록 해양사고 인명구조 등 해로드 앱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앱 이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며 "바다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해로드 앱을 적극 활용해 위급상황에 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