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새해 첫 달' 1월 수입 자동차 판매 1위 벤츠, 차종은 E클래스

벤츠 로고 이미지



'새해 첫 달' 1월의 수입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5832대를 판매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켜나갔다. 그 다음은 BMW, 렉서스, 토요타, 볼보가 뒤를 이었다.

1월의 수입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1만8411대로 전월 대비 1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3% 줄어든 수치다.

차종별로는 벤츠 E클래스가 3392대를 등록하며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 2위 렉서스 ES는 1196대를 기록했다. 3위 BMW 3시리즈는 3월로 예정된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큰 폭의 할인 판매를 진행해 924대를 기록했고, 기존의 주력 차종이었던 5시리즈는 4위까지 밀리며 라이벌 E클래스와 큰 격차를 보였다.

아우디 A6는 2018년형 모델의 할인 판매에 힘입어 6위에 올랐으며, 8위 벤츠 CLS는 신차효과를 유지하며 3개월 연속 10위권에 진입했다. 9위 포드 익스플로러는 폴크스바겐 티구안의 물량 부족을 틈타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