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 검색은 스마트폰으로…신문 이용빈도 '최저'

스마트폰, TV, 라디오 등 전체 매체 중 신문 이용빈도가 최저치를 나타냈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한 '2018 매체이용행태 결과'에 따르면 주 5일 이상 신문 이용빈도는 지난해 4.2%로 전년의 5.2%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스마트폰·TV·라디오·PC·노트북·태플릿PC 등 전체 매체 가운데 최저치다.

신문 이용빈도는 2014년 8.2%, 2015년 7.1%, 2016년 6.6%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태풍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문에 의존하는 비율도 0.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V와 라디오의 이용률 또한 점점 떨어지고 있다. 주 5일 이상 TV 이용빈도는 2017년 77.2%에서 지난해 76.6%로, 라디오 이용률도 10.6%에서 10.1%로 각각 하락했다.

반면, 스마트폰을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비율은 2017년 81.4%에서 2018년 84.6%로 올랐고, PC·노트북도 26.6%에서 28.2%로 상승했다.

스마트폰 이용 행태로는 신문·잡지 기사검색이 67.6%로 가장 많았고, 음악재생(21.6%), 게임(13.0%), TV프로그램 시청(5.0%)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전국 4291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23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