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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 실시…5280만원

볼보자동차 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 달 아이코닉모델, 신형 크로스컨트리 런칭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V60을 기반으로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프리미엄 5도어, 5인승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대표하는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m/rpm)의 직렬 4기통 T5 터보 차저 가솔린엔진, 8단자동기 어트로닉 변속기와 사륜구동시스템(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이밖에도 시티세이프티,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차선유지보조(LKA), 파일럿어시스트등을 모두 갖춘 볼보의 첨단지능형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크로스컨트리(V60) 5280만원, 크로스컨트리(V60) PRO 589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이번 크로스컨트리(V60) 사전계약은 전국 23개 볼보자동차코리아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크로스컨트리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볼보의 정신이 담긴 아이코닉 모델"이라며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여가생활을 위해 SUV를 찾는 이들은 물론, 수입차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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