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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9년 청년창업농 모집에 2981명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2981명이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창업 초기 생활안정을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 중 시·군단위 서면평가를 진행해 시군별 사업대상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3월 중 시·도단위 면접평가를 거쳐 4월에 160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신청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경북 지역의 신청자가 가장 많았고, 경력별로는 독립경영 예정자가 가장 많았다. 또 재촌 청년보다는 귀농(예정자 포함)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선발된 청년창업농 1600명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청년농의 희망에 따라 창업자금, 농지, 기술 교육 등을 연계지원 할 예정이다.

청년농 사업 지원자가 사전적으로 신청한 연계사업은 창업자금 1846명(61.9%), 농지은행 매입·임차 1335명(44.8%), 선도농가 실습지원 629명(21.1%), 농업법인 인턴사업 318명(10.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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