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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포드, 수자원 보호 분야 4년 연속 'A등급'

포드자동차가 비영리 환경단체 CDP로부터 수자원 보호 분야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포드코리아



포드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로부터 수자원 보호 분야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드는 지난 2000년부터 물 절약 캠페인을 통해 물 사용량을 62.5% 줄여 총 약 393억 리터(104억 갤런)의 물을 절약했다. 포드는 차량 제조 공정에서 식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2020년까지 물 사용량을 4분의 3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포드는 파리 기후 협약에 근거한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부담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완전 전기차 16개 모델을 포함한 전기차 40개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1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포드의 지속가능성, 환경 및 안전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킴 피텔은 "포드와 제조사들은 환경 보호에 관련된 모범 사례를 수립하는 것이 우리의 필수적인 역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전세계 지역 사회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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