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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사업화 돕는 '중소기업 역량강화 사업' 신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중소기업 역량강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제품 기술개발이 끝났지만 매출 발생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 보유 기업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선발하고, 선발기업에게 ▲사업화 기획 ▲시장검증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등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신청 대상은 정부 연구개발(R&D) 성공판정 기술이나 특허등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신청 시 해당 기술은 사업화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사업화 기획 단계는 사업화 추진 로드맵 작성, 기술·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을 실시하며,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시장검증 단계 지원은 시제품 제작, 성능테스트, 고객 패널조사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75%이내로 최대 5000만원까지다.

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단계는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성능향상, 기능개선 등에 필요한 개발 보조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업당 1개의 과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진공은 올해 54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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