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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문화누리카드 이용요금 결제 두 달만에 1200건 달성

2019년 문화누리카드 안내.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발급하는 문화누리카드에 케이블TV가 가맹점으로 등록한 이후 카드 이용과 복지 혜택이 모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케이블TV 가맹 등록은 지난해 10월 케이블협회와 예술위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본격화됐다. 전국의 케이블TV가 가맹 등록을 완료한 시점인 지난해 11월, 12월 사이 케이블TV 이용요금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건수는 총 1214건을 기록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연간 8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매년 2월 카드 발급과 동시 충전돼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못한 지원금은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현재 문화누리카드는 전국주민센터와 온라인에서 발급 하고 있다.

김성진 케이블협회장은 "케이블TV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등록되며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 고령층의 카드 사용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케이블TV 지역 망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권장해 정부 복지 정책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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