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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EB하나은행장 후보에 지성규 부행장 내정

지성규 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장 (부행장)



NH농협금융지주 전 부사장



KEB하나은행 자문위원



KEB하나은행을 이끌 새 은행장에 지성규(56·사진) 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지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행장 최종 선임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지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현재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지주 글로벌 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 부행장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은행장을 역임해 전략·재무·영업 전반에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의 위상을 높이고,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룹임원후보추천위는 또 하나카드 신임사장에 장경훈 현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하나금융투자에는 이진국 현 사장을, 하나캐피탈에는 윤규선 현 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전날 열린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김희석 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하나에프앤아이 신임 사장에 곽철승 전 하나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 하나자산신탁, 하나펀드서비스, 핀크에는 각각 이창희, 오상영, 민응준 현 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되면서 하나금융 9개 관계회사의 CEO 후보 선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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