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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펄어비스, '검은사막' IP로 글로벌 게임사로 꼽혀

2018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으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 업체인 '앱애니'가 2월 26일 발표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펄어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앱애니'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중 단일 IP로 순위에 올라간 게임 개발사는 '펄어비스'와 'Roblox' 뿐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뉴주'에 따르면, '2018년 트위치&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 톱 50'에 선정됐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 국내 게임은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검은사막 IP 성장과 국내외 매출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둔 유명 게임 개발사 'CCP게임즈'를 인수했고, 올해는 차세대 게임 엔진 개발과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 출시에 이어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의 북미·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