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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창업센터 27일까지 입주 기업 모집··· 최대 2000만원 지원

입주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 입주할 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을 희망하고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동) 대표가 외국인인 7년 미만의 창업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창업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지난 2016년 개관했다. 현재 33개국 출신 40개 팀이 입주해 있다. 지난 3년 동안 입주기업 70곳이 311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예비창업기업 41곳은 34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올해부터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온라인 방식의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해 투자유치와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

이와 관련해 시는 14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창업센터 3층 코워킹홀에서 입주기업 모집 설명회를 연다.

최판규 서울시 투자창업과장은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국내 최고의 외국인 창업지원 특화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창업하기 좋은 도시, 과감하게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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