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산업부, 공공기관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점검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인근지역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6일 김정환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산업부 공공기관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그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 협조, 공사현장 비산먼지 완화조치, 공사시간 변경 등의 비상저감조치를 이행해 왔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화력발전 상한제약(출력을 80%로 제한) 등의 조치와 노후석탄 발전소 가동 중지 및 폐지 계획 등을 수립·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기에 더해 관용차량 운행 제한 강화, 2부제 적용 시 대중교통 이용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인근지역 경로당, 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차원에서 미세먼지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가로 발굴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국민께서 피해와 고통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이 사업현장에서 저감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아울러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