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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수입 자동차, 2월 1만5885대 신규등록…20%감소

2월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오른 아우디 'A6'.



수입 자동차의 2월 판매량이 영업일수 감소와 물량 부족 등에 따라 20.3% 급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5885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3% 감소했고, 1월과 비교해 12.7%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수입차의 국내 시장점유율도 15.45%로 1월의 15.88%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3611대) ▲BMW(2340대) ▲아우디(1717대) ▲렉서스(1283대) ▲도요타(875대) ▲랜드로버 (825대) ▲혼다(812대) ▲볼보(760대) ▲지프(632대) 순이다.

벤츠는 지난 1월에는 5796대를 팔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을 누르고 4위에 올랐지만 2월에는 내수 5위인 르노삼성(4923대)보다 판매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BMW 역시 전년 동월 대비 61.8% 급감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0 TFSI(1617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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