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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펄어비스, 16년간 흥행한 CCP게임즈 '이브 온라인' 한글화

힐마 CCP게임즈 대표가 '이브온라인' 한글화 소식을 알리고 있다. / 펄어비스



CCP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16년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우주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브온라인'이 한글화된다. 펄어비스의 지원 덕이다.

펄어비스는 7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펄어비스 X CCP 미디어 토크'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9월 CCP 게임즈를 100% 인수했다.

힐마 CCP게임즈 대표는 " "펄어비스를 접하고 빠른 성장과 큰 잠재력에 놀라움을 느꼈고 펄어비스와 함께 해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이브온라인의 한글화 버전을 연내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CCP는 글로벌 IP, MMORPG를 향한 열정, 자체 게임엔진에 대한 자부심 등 펄어비스와 닮은 점이 많다"며 "아시아와 유럽에서 성장한 두 기업이 글로벌 공략 노하우를 협력해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적·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자사 신작 '프로젝트 v'의 신규 콘셉트 아트도 공개했다. '프로젝트V'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캐주얼 MMO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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