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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선택폭 넓은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출시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필름 '베니프' 클래식우드 패턴.



LG하우시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갖춘 지인(Z:IN) 인테리어필름 신제품 '베니프(BENIF)'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테리어필름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필름 뒷면에 점착처리가 돼 있어 호텔, 병원, 백화점 등 상업공간의 벽면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도어 등 주거공간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표면마감재다.

LG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베니프'는 클래식우드·펄라이트·레더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12종의 신규 패턴으로 구성됐다. 각 패턴에 포함된 세부 색상 제품까지 합하면 총 100여종에 달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베니프' 제품 가운데 상업 및 주거 공간 모두에 어울리는 '클래식우드'는 나무 무늬와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동조엠보 공법을 적용해 나무 소재 같은 사실감을 높였다. 카페, 호텔 등 상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펄라이트'는 기존 펄(Pearl) 디자인 제품 대비 20배 큰 펄 소재를 사용해 입체감을 더했다.

거실, 침실 등에 어울리는 가죽 컨셉의 '레더'와 패브릭 패턴의 '우븐'은 깊은 엠보와 쿠션감으로 실제 소재의 표면 질감에 가깝게 구현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베니프' 가운데 클래식우드 등 9개 패턴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방출 기준을 충족했고,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LG하우시스 표면소재사업부장 강신우 전무는 "인테리어 자재는 시각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공간에 머무는 사람에게 미치는 환경적 영향까지 고려해야한다"면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는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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