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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중등 자유학기제 '투모로드스쿨' 교육 진행

투모로드스쿨 배너 이미지/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자유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3월 1학기부터 시작되는 '투모로드스쿨'은 중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학습활동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자유학기제와 함께 진행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연결성·자율주행·공유·전동화로 대변되는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학생들이 친숙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 기술들을 학습하고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투모로드스쿨은 강북·동대문·성북·송파·중랑구 등 서울시 5개구 내 13개 중학교의 301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16차시 또는 8차시로 진행되며 수업 주제는 크게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 ▲자동차구조와 구동원리의 이해 ▲퓨처 모빌리티의 구현 ▲자동차산업과 미래직업의 이해 ▲미래도시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투모로드스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코딩로봇자동차를 활용해 자율주행기능들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으며,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의 핵심"이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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