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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정부, AI·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투자'…4차산업혁명 대응

과기정통부, 종합지원투자 8곳서 10곳으로 확대

기초연구자·중소기업 R&D에도 각 2조원 투자

/과기부



정부가 인공지능(AI)·신재생에너지 분야 '종합지원투자'에 나선다.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영역을 ▲과학기술 역량 확충 ▲경제활력 제고 ▲행복한 삶 구현 등 세 가지로 분류했다. 각각에 대한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특히 '패키지형 R&D 투자플랫폼' 적용 분야를 기존 8대에서 10대 분야로 늘렸다.

패키지형 R&D는 분야별 기술-인력양성-제도정책을 패키지 형태로 종합 지원하는 제도다. 부처별로 산재했던 연구개발 사업별 예산 배분방식에서 벗어났다. 패키지 제도는 2019년 예산부터 적용한다.

기존 8대 분야는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미세먼지 ▲고기능무인기 ▲지능형로봇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팜이다.

정부는기초연구자와 중소기업 연구개발에도 각각 2조원대 예산을 투자한다. 연평균 예산 100억원 이상인 대형 연구개발 사업은 재점검할 예정이다. 기업이 신규 사업을 기획할 때는 민간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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