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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 우편사업 적자 올해 2000억원 넘을 듯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사업 적자 폭이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우편사업 적자는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정부에 따르면 우정본부의 우편사업 경영수지는 2011년 이후 몇 년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우편사업 적자는 2011년 439억원에서 2012년 707억원으로 늘었다.

2013∼2016년에는 각각 246억원, 349억원, 553억원, 674억원으로 불어났고, 지난해에는 적자 폭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우정본부 노조는 적자 해소를 위한 제도적 대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본은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우편요금을 50원 인상토록 허가할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