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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개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



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은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헬무트 뉴튼 재단과 폰다지오네 소짜니(까를라 소짜니 재단)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포토 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19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패션 등 상업적 사진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돼 작품간의 정교한 조화가 돋보인다.

헬무트 뉴튼(1920~2004)은 생전에 본인을 사생활 침해자로 선언하고 유명 인사들의 삶의 매우 사적인 측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명인들의 우아한 모습과 퇴폐적인 사치, 불붙는 조화, 화려한 겉모습의 대조를 보여줬다. 뉴튼의 사진은 여성 전시주의에서 인간의 허영심에 대한 집착을 반영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송애다 팀장은 "이번 전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글로벌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복합 쇼핑 문화공간으로서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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