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조동호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 내놓을 것"…글로벌 기업 역차별 타파 의지도 피력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가계통신비 절감 문제와 관련해 "5G 상용화 이후에도 가계통신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김종훈 민중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5G 상용화에 따라 통신비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동통신사 수장들의 연봉이 23억원 내외인데 또 통신비를 올린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며 질의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5G 상용화 이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때 보편요금제 정책을 같이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저가 요금제를 같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구체적으로 사안을 파악해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넷플릭스' 등 글로벌 사업자들의 국내 진출로 인한 역차별 우려에 대해서는 "해외 관련 사업이 국내로 들어와 이윤을 창출할 경우 세금을 부과해 보전하겠다"고 역차별 타파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