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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워싱턴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9일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윤 수석비서관은 "한미 정상은 다가올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다가올 정상회담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진행되는 한미간 정상회담이다. 그래선지 국제사회에서는 한미가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결렬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화가 다시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미간 대화 가능성을 암시하는 상황이 최근 여러 곳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메트로신문 3월17일자 <'악재탈피' 트럼프·文… 탄력 받는 '北美대화' 재개> 기사 참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