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BMW 신임 대표이사, 한상윤 사장 선임

BMW그룹코리아 한상윤 신임 대표이사 사장/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한상윤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효준 회장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기로 했다.

BMW에 따르면 2018년부터 사장 역할을 맡았던 한상윤 사장은 지난 1년간 대표이사직 승계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는 자동차 업계에서 25년의 경험을 쌓은 인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MINI 총괄을 거쳤고 2016년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을 목표로 BMW 그룹 코리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헨드릭 본 퀸하임 BMW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김효준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BMW그룹코리아를 이끌어 왔으며 그가 보여준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면서 그간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 사장은 김효준 회장의 후임으로 매우 적합하다"며 "앞으로 한 사장과 더욱 밀접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