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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에픽게임즈 스토어, 12일부터 韓 서비스 시작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지사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설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에픽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한국 서비스를 오는 12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이다. '디비전2'와 '메트로:엑소더스', '월드워Z'를 포함해 총 12개 작품이 론칭 타이틀로 결정됐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용자들은 '더 위트니스'를 에픽게임즈 스토어 정식 론칭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플랫폼 수수료를 12%로 책정하고, 2주에 한 번씩 인기 게임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에픽게임즈는 게임뿐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대한 언리얼 엔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포트나이트의 한국 서비스도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에픽 온라인 서비스의 국내 서비스 역시 해외 지사 중 유일하게 전담인력을 채용,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에픽 온라인 서비스는 어떤 엔진을 사용하든, 어떤 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든 상관없이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게임분석과 티켓팅 시스템이 제공 중이다. 올해 안으로 업적, 순위표, 통계, 파티, 매치메이킹, 음성채팅, 플레이어 인벤토리 등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10주년을 맞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에픽 온라인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가며 개발자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게이머분들이 가장 혜택을 누리는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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