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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홈앤쇼핑, 지난해 경영성과 중 7.4억 협력社 111곳과 나눠

2013년부터 총 351개 협력사에 31.4억 성과공유



홈앤쇼핑은 협력 중소기업들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돕기위해 111곳을 대상으로 총 7억4000만원 규모의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개국한 홈앤쇼핑은 이듬해부터 발생한 초과이익에 대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성과공유제는 매출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이익의 최대 10~2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특히 2016년부터는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에게 초과 이익을 환원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방송 판매 효율부진을 겪은 업체들의 손실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2016년에는 80개 협력사에 총 4억원, 2017년에는 69개 협력사에 총 3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2018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올해에는 지원금과 대상 기업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성과공유를 합해 지금까지 홈앤쇼핑은 협력사 351곳에 총 31억4000만원을 돌려줬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취지를 더욱 잘 살릴 뿐 아니라 대상 업체의 안정적 경영활동과 기술개발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과공유제를 비롯해 상생펀드 운영, 상품대금 지급시기 단축 등을 통해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 재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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