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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교육장이 찾아가 담양교육 현장목소리 경청

교육장이 찾아가 담양교육 현장 목소리 경청

< 학교구성원, 교육공동체 대상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 운영 >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달 29일 금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희망하는 학교구성원을 대상으로 담양교육장이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에 나섰다.

찾아가는 담양교육 경청올레는 담양교육과 학교혁신을 위한 학교구성원, 교육공동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담양교육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학교구성원 대상 경청올레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의 대화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했다. 금성초 경청올레에서는 교직원, 학생, 총 11명이 참석하여 공기정화기 사용에 따른 전기 사용량 급증, 라돈 측정기 확대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 등 교육활동 전반에 걸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었다.

현재까지 학교구성원 대상 경청올레 11회, 교육공동체 대상 경청올레 6회를 신청 받아 6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희망하는 학교구성원 및 교육공동체 대상 경청올레는 수시 신청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경청올레 시 건의‧제안 사항은 각 소관팀 및 기획회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여 현장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담양교육청



이정희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이 학생 교육 및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활동 중심 지원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리고 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학교구성원 및 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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