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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해수부, 올해 첫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참치, 김, 굴, 전복 등 주요 품목 수출업계와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6억 달러로 작년 1분기보다 6.6% 증가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외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수부의 수출 지원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019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과 관련,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다변화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웅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업계 의견을 수산식품 수출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산식품 수출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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