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대유위니아, 강원도에 7000만원 상당 가전 전달

대유위니아도 강원도 산불 지역에 나눔을 전했다.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도 강원도 산불 피해에 지원을 결정했다.

대유위니아는 최근 강원도 이재민들을 위해 7000만원 상당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강원도 산불 소식 직후 현지 네트워크를 동원해 필요한 가전제품을 우선 파악했다.

이에 따라 우선 10일 대피소에 '딤채쿡 전기밥솥' 400개와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바로 배송했다. 고성군 토성면 복지회관 등 주요 대피소 19곳에다.

물품 전달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했다. 현지 사정에 밝은 단체라는 판단에서다.

또 대유위니아는 피해 지역에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 전 제품을 출장 무상수리까지 지원키로 했다. 보증기간과 관계 없이 점검을 해주고, 보증기간 이내 제품은 자재비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서비스는 21일까지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서비스 고객상담실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강원도 일대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한 제품들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재민들과 지역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빠른 시일 내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