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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50명 우선 고용

SK실트론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에 팔을 걷어 붙혔다.

SK실트론은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이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설립하고 장애인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자본금 3억원을 100% 출자 형태로 지원한다.

직원들은 구미에 있는 SK실트론 공장과 사옥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초기에는 50명으로 시작해 적합직무 분석과 교육훈련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과 기숙사 관리지원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에 직무 컨설팅과 직업능력개발원을 활용해 맞춤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실트론은 "장애인 표준 사업장 설립을 통해 SK실트론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앞서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에서도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결정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