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CJ헬로, 강원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 진행

모금방송 보도사진./ CJ헬로



CJ헬로는 12일 강원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금방송은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재난보도영상 및 이재민 사연, 위로 공연 등을 통해 현장 모금활동과 전화ARS 모금을 독려한다.

이번 모금방송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강원도청·고성군청·강릉시청·속초시청 4원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강원도지사,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강원도 출신 연예인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역채널 외에도 유튜브(헬로 채널25), 네이버TV,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12일부터 온라인 기부를 위한 네이버 해피빈 'CJ헬로 굿액션 캠페인-나누는 사랑, Again 강원'도 개시한다.

CJ헬로를 비롯한 케이블TV사업자들은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채널 하단 자막을 통해 전화ARS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J헬로는 종합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해 구호-복구-모금활동을 연이어 실행했다.

아울러 CJ헬로 영동방송 사회공헌캠프는 CJ나눔재단과 연계해 긴급구호물품과 인력을 지원했다. 오전 중 방송 피해를 100% 복구한 데 이어 산불 피해 가입자에 대한 방송과 인터넷 요금 감면을 피해규모에 따라 1~3개월, 전소가구에게는 최대 1년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CJ헬로는 강원도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강원 동해안으로의 여행이 지역경제 살리는 가장 큰 봉사활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CJ헬로 미디어사업본부 윤경민 제작담당은 "재난을 단순 보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난 현장에 직접 참여, 구호·복구 활동까지 지원해 지역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