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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국, 반도체 장비 매출액 2위로 성장…美 압박에 전략 수정하나

2018년 반도체 장비 매출액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비 14%나 증가했다. 대한민국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중국이 급격히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반도체 굴기' 전략 변화를 암시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세미)는 최근 '반도체 장비 시장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645억달러로 2017년(566억달러) 대비 14% 상승했다

우리나라가 장비 매출액 177억달러로 2년 연속 1위를 지켜낸 가운데, 중국이 131억달러로 2번째 장비 시장으로 성장했다. 전년보다 59%나 늘어난 수치다.

이는 중국이 최근 미국 견제로 반도체 산업 성장 전략을 장비와 재료 산업으로 수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은 전년비 12% 하락한 102억달러로 3위로 밀려났으며, 일본과 북미, 유럽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2018년 전세계 웨이퍼 가공 장비 시장 매출액은 15%, 기타 전공정 매출액은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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