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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그룹 임직원,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구슬땀'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이 특별 재난구역인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섰다.

25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수회, 정우회, 기능장회, YLC(영리더스클럽) 등 현대중그룹 8개 사내 봉사단체는 60여 명에 이르는 봉사단을 꾸려 23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 옥계면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비롯한 봉사에 나섰다. 봉사에는 일감 부족으로 휴직 중인 해양플랜트사업부(해양공장) 직원들도 참여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화재로 무너진 농가와 주택 등에서 건물 잔재를 치우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피해 산림지역에서 불에 탄 나무들을 베고 잔가지들을 정리하며, 추가 산불 피해도 예방했다.

한편 현대중그룹은 이번 산불뿐만 아니라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5년 네팔 대지진, 2017년 태풍 차바 등 대규모 재해를 입은 국내외 지역에 성금 기탁과 장비·인력 지원 등을 꾸준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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