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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일 제100회 전국체전 시민위원회 2차 발족식 개최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위원회 2차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족식은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해 출범한 1차 시민위원회에 기업분과와 노동분과 등 2개 분과를 신설하고 275명을 추가로 위촉해 기업과 노조의 참여를 확대한다.

현재 시민위원회는 ▲평화·화합 ▲체육진흥 ▲체육 100년사 ▲개·폐회식 ▲문화·공연 ▲손님맞이 ▲시민참여 등 총 7개 분과 243명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번 추가 위촉을 통해 시민위원회는 총 9개 분과 518명으로 확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되는 275명의 시민위원에는 박찬숙 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김경석 ㈜글로벌지티아이 대표이사, 이우건 전국지자체공무직총연맹 의장 등이 포함됐다.

2차 발족식 행사에는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장애인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황영택과 강민성의 성악공연,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마라토너 이봉주의 강연, 에어로빅체조 선수단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시민위원들은 발족식에서 그동안 서울시가 진행해온 전국체전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 운영 실적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발족식 이후에는 총괄위원회를 개최해 분과별 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전국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는 안건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전국체전 시민위원회를 통해 전국체전에 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 "시민위원회 외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시민과 소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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