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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담양 학교장 역사의 워크숍

담양 교육청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 학교장을 대상으로 충남 일원에서 '혁신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 현충사,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관리자로서 혁신적 리더십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충남형 혁신학교인 거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참 삶을 가꾸는 학교'의 철학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 교원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의 과정을 안내받았다. 또한, 충무교육원장의 이순신의 생애로 알아보는 리더십 특강으로 관리자로서 가져야 할 혁신적 리더십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4주년에 앞서 방문한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굳은 신념과 변함없는 기재 및 애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수학여행 주요 코스이기도 한 독립기념관은 상설전시 외에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주요 요인의 초상화 특별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양여자중학교 교장은 "학생들 인솔차 방문했던 역사의 기억이 담긴 장소들을 오랜만에 방문하니, 흐릿했던 역사적 사실과 그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학생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해 역사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교원의 바른 역사의식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나라 역사의 의미있는 해이니만큼 관리자로서의 혁신의지와 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의미 부여 했기를 바란다."며 관리자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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