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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전국 4.3만개 편의점서도 '제로페이' 쓸 수 있다

공공요금, 택시,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서도 제로페이 결제 가능할 듯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에 있는 4만3000여개 편의점에서 2일부터 '제로페이'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편의점주들은 매출 규모에 따라 0~0.5%의 수수료만 물면 된다.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는 0.8~1.6% 수준이다.

앞으로 공공요금이나 택시,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제로페이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전국의 편의점 4만3171개(가맹·직영점)에서 모바일 직불결제, 즉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달부터 70여 개의 프랜차이즈들이 제로페이 가맹의사를 밝히고 있어 사용 범위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전국에 1231개 점포를 두고 있는 파리바게트를 비롯해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직영점에서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거나 2일부터 가능하다.

중기부는 그동안 제로페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결제절차도 개선키로 했다.

지금은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스마트폰에 QR코드나 바코드를 생성해 보여주면 가맹점이 이를 POS기와 연결된 스캐너로 인식해 결제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결제금액을 입력할 필요가 없고 가맹점은 POS를 통해 제로페이 매출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결제서비스도 편리하게 바뀐다.

결제금액 등의 정보가 들어있는 QR(변동형 MPM)을 개발해 7월부터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이용시에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관공서 식당이나 공공주차장 등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해 무인결제를 할 수 있고, 향후엔 범칙금이나 공공요금을 제로페이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의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를 도입하기 위해 이달부터 쇼핑몰과 협의도 추진한다.

중기부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편의점과의 제휴는 제로페이가 일생생활 속의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제로페이 일평균 결제실적(건수 기준)은 올해 1월 514건에서 4월28일 현재 6600건, 일평균 결제금액은 같은 기간 865만원에서 8418만원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이나 서울식물원 등을 찾는 고객들 가운데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30% 할인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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