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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2019년 강소기업 1만4127곳 발표

고용노동부는 1일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강소기업 1만4127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기업을 추천 받는 등 4만1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사유를 심사한 후 선정했다.

강소기업 명단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기업의 기본정보, 재무정보, 채용정보 등은 워크넷에서 이달 중 제공하고 일부 기업은 청년들로 구성된 응원단이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담은 현장 탐방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규모는 21인 이상 50인 이하 기업이 5509개소(39.4%)로 가장 많았고, 200인 이상 기업도 399개소가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634개소), 도소매업(1890개소)으로 순으로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의 비중(37.3%)이 높았다.

노동부는 선정된강소기업에 채용지원 서비스 제공, 고용창출장려금 신청 시 우대 등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영돈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강소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고 근로 조건도 우수하지만 청년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우수한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강소기업 정보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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