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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5월부터 천체관측 체험‘별별잔치’연중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별관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별을 관측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시민공원에서 공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이색적인 야간 천체관측 체험행사가 열린다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별 관측 체험프로그램'별별잔치'를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천체망원경 버스킹 '별별잔치'는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설공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전 연령층과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천체망원경 9대와 천체해설사의 도움으로 쉽고 편하게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 개최시기는 가정의 달 5월에는 11일(토), 12일(일)이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3시간) 펼쳐지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미세먼지가 많은 도심에서 관측이 어려운 계절별 별자리와 달 관측 체험을 도심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의 드넓은 하야리야 잔디광장에 천체만원경으로 관측하고, 체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원의 야경과 함께 이색적인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천체망원경 버스킹 '별별잔치'에서는 사자자리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별자리를 관찰하고, 휴대폰으로 달 관측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의 향연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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