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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페루 등 7개국 상수도 관계자, 서울로 정책 연수 온다

2018년 서울시 상수도 정책연수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20일부터 5일간 케냐, 콜롬비아 등 7개국 11개 도시 상수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수도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책연수 참가자들은 상수도 사업본부, 아리수 정수센터, 아리수 통합정보센터, 서울물연구원,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상수도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취수에서부터 정수, 수질관리, 관망관리, 상수도 경영, 대시민서비스까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와 관련된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한다.

시는 2012년부터 상수도 정책연수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총 34개국, 66개 도시, 223명의 수도 관계자들이 연수에 참여했다. 지난 7년간 추진해온 정책연수를 통해 베트남 후에성 식수시설개선사업,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개선사업 등 해외 상수도 사업에 국내 기업의 진출을 이끌었다고 시는 전했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시의 우수한 상수도 기술과 정책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리겠다"며 "국내 우수 상수도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서울시의 정책연수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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