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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부산대에 주한독일문화원 부산 분원 개원

왼쪽부터 마르쿠스 하첼만 독일대사관 문화부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 원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정인모 부산대 교수./ 부산대



부산대는 지난 20일 교내 중앙도서관 1층에서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 Korea) 부산 분원의 개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대 전호환 총장과 김석수 기획처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 원장과 울리케 드리스너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 부산시 중구 독일빌딩에 있던 주한독일문화원 부산 분원은 이번에 부산대 내 언어교육원 3층으로 이전해 지난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대와 주한독일문화원은 부산 분원의 부산대 내 설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개원식에 참석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독일은 유럽과 세계를 리드하는 국가이자,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게 다가올 통일시대를 맞아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많은 교훈을 주는 나라"라며 "부산대와 주한독일문화원 부산 분원의 전략적 협력이 양 기관의 위상을 서로가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 원장은 "한국의 명문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보다 손쉽게 독일어와 독일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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