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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50%대 지지율 회복한 文… 野강효상 기밀 누설 '한 몫'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표/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석달만에 5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그달 2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20명을 대상으로 '5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6.9%)'를 조사해 27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6%p 상승한 50.0%, 부정평가는 0.4%p 하락한 45.6%다. 문 대통령의 50.0% 지지율은 석달만에 50%대 지지율을 회복한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5월 4주차 때 발상한 정계 최대 현안은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미정상간 대화록 유출 논란'이다. 강 의원 논란이 여권지지층의 단결을 도모했다는 게 정계 중론이다. 이는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으로도 이어진 것이다.

강 의원 논란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은 야권에서도 감지됐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 의원의 한미정상간 통화내용 공개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상종하지 말아야 할 국가로 만드는 행위"라면서 "(강 의원의 이러한 행위는)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3.0%p 하락한 39.3%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전주 대비 0.8p 오른 31.9%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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