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온 가족이 TV 주인공으로…SKB, 키즈 서비스 '살아있는 동화 2.0' 출시

'살아있는동화 2.0' 출시 포스터.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 tv' 무료 키즈 서비스 '살아있는 동화 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는 출시 2년 만에 '뽀로로'에 이어 B tv 키즈 콘텐츠 점유율 2위를 차지한 서비스다.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을 담아 아이만의 TV동화책을 만드는 북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인 '살아있는 동화 2.0'은 ▲가족 역할놀이 ▲스티커 동화책 ▲이모티콘 대화 기능 등 부모와 함께 아이가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신규 기능들이 강화됐다. '가족 역할놀이'는 부모, 아이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TV동화 속 캐릭터별로 얼굴사진이 나타나는 서비스다. 또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해 아이가 부모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는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티커 동화책'은 동화 속에서 구현되는 12가지 아이의 표정을 휴대폰 사진첩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이모티콘 대화'는 아이의 표정을 GIF파일로 휴대폰 사진첩에 저장해 이모티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아이의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

'살아있는 동화 2.0'은 SK텔레콤의 최신 AR·VR 기술인 T리얼이 적용됐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유아교육 전문 기업 한솔교육 연구개발진과 함께 한솔교육 대표 전집을 포함한 다양한 출판사의 단행본 베스트셀러와 신간 250여 편을 엄선해 독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김혁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반영하고 지속 업데이트 해 최고의 키즈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